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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연지시장 중식 맛집] 중화요리 먹고 싶을 땐 금보야!

등록일 : 2021.03.22

조회수 : 6509

 

 

 

정읍연지시장은 전라북도 정읍시 연지동에 있는 시장으로,

1958년 문을 상설 전통시장으로 전통 5일장과 병행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1910년대에 개설된 시기동에 있는 정읍 제1시장은 구시장이라고 하고, 정읍 제2시장은 신시장이라고 부릅니다.

 

 

정읍연지시장은 정읍 터미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정읍역에서는 걸어가면 5분 정도 소요됩니다.


터미널에서 내려서 시장 입구에서 쭉 올라오면 바로 연지시장이 나온답니다.

 

 

오늘 소개할 정읍연지시장의 중식 맛집 전통 중화요리 금보야는 정읍연지신시장 뒤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 만들어주는 시스템이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습니다.

 

 

 

 

금보야는 전통 중화요리 집으로 짜장과 짬뽕이 대표 메뉴지만,

금보야의 탕수육은 소스 맛이 다른 일반 탕수육 소스와 다른 맛을 지니고 있어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금액은 짜장 5000원, 짬뽕 6000원, 탕수육은 중 사이즈 기준 20000원입니다.

 

 

 

밑반찬은 단무지와 배추김치가 깔끔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짜장면은 유니짜장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면이 얇고
소스에 양파 고기 양배추 등등이 작게 썰려서 섞여있습니다.


짬뽕에는 홍합이 한가득 올라가 있으며 골라 먹는 재미가 있으며 얼큰합니다.


고기도 많고 진한 국물 맛이 좋습니다. 탕수육은 바삭하고 소스도 맛있습니다.

 

연지시장에 오면 다시 한 번 오고 싶게 만드는 금보야입니다.

정읍연지시장에 오시면 금보야 중화요리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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